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콜롬비아 소재 대시(DASH, 시총 19위) 계열사 대시 라탐(Dash Latam) 설립자 조지 도넬리(George Donnelly)가 스페인, 남미, 카리브해 지역 사업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넬리는 "대시 본사가 대시 라탐 사업을 포기했다"며 "대시 중앙 오피스가 6주 전 남미 팀을 떠나 (사업을) 계속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80명을 해고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대시는 "남미 비즈니스를 정상 운영할 것"이라며 "대시 마스터노드 네트워크로 지원되는 30개 남미 팀이 운영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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