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데이터 플랫폼 딜리버리(Derivery) 설립자 닉 포스터(Nick Forster)가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옵션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 행사가 8만 달러에 베팅을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는 단기 콜옵션(상승 베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거래된 옵션의 47% 이상이 콜옵션으로 집계됐다. 포스터는 "단기 내재변동성(IV)이 장기 IV를 넘어섰으며, 다음 주 선거 주간에는 변동성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거 당일 BTC가 10% 이상 상승할 가능성은 1/3이며, 20% 이상 상승할 가능성은 5%가량"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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