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크립토에 따르면 10x 리서치가 보고서를 발표, "지난 몇 달 동안 이더리움 수요가 감소했다. 블록체인 활동 둔화로 인해 이더리움 소각률이 감소했으며, 이로인해 유통 공급이 증가해 가격에 하락 압력이 가해졌다"며 블록체인 활동이 감소된 주요 요인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스테이킹 수익률 감소를 꼽았다. 보고서는 라이도의 연수익률(APR)이 현재 2.9% 수준으로, 8월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솔라나 등 체인 내 밈코인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이더리움 보유자는 스테이킹을 광범위한 생태계 참여 촉매제가 아닌 적당한 수입원으로 여기게 됐다. 특히 수익률이 높은 기존 금융 옵션이 존재하는 만큼 이더리움 스테이킹 매력도가 하락하고 이로인해 네트워크에 대한 수요가 더욱 감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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