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58COIN이 공식 채널을 통해 산하 마이닝 풀 '58pool'을 출범했다고 공지했다. 동시에 58COIN 측은 앤트마이너 S15, S17 시리즈 기반 채굴 상품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공지에 따르면, 58COIN은 S15 시리즈 기반 채굴 상품의 가격을 기존의 315 위안(약 5만 원)/T에서 295 위안(약 49,000 원)/T로 낮추고, S17 시리즈 기반 상품 가격을 기존의 475 위안(약 79,000 원)/T에서 420 위안(약 7만 원)/T로 인하한다. 해당 두 상품은 BTC 채굴을 지원하며, 구매한 해시파워는 별도의 기한 없이 보유할 수 있다. 가격 조정 후 예상 손익 분기점은 각각 342일, 385일이다. 전기세는 0.38 위안(약 63 원)/KWH이며 상품은 USDT를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58COIN 운영 총괄인 스티븐(Steven)은 “58COIN의 클라우드 마이닝 서비스는 여전히 업계 최저 수준의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58pool의 첫 채굴 상품은 877P(해시파워)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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