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력 마이닝풀 ViaBTC의 CEO 양하이포(杨海坡)가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하락장일 때 시장의 자본은 비트코인에 집중돼, 약세 흐름이 심화될수록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은 더욱 상승할 것"이라며 "현재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은 70%를 넘어섰다. 해당 수치는 하락장을 판단하기에 매우 좋은 지표"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 "오늘날 시장 상황은 지난 2015년과 많이 달라졌다. 알트코인들은 자체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자의 개성을 갖추고 있다.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시총 점유율이 90%대로 회복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70%대가 가장 높은 수치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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