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제니퍼 베일리(Jennifer Bailey) 애플페이 부사장이 CNN과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장기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애플은 암호화폐를 흥미로운 관점에서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앞서 애플은 지난 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을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페이스북이 자체 발행 암호화폐 리브라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지금 애플이 암호화폐를 주시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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