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뉴욕 기반 비영리 NGO 레인포레스트 재단 US가 아마존 화재 및 벌목 방지를 위한 암호화폐 기부금을 받고 있다. BTC, ETH, LTC, BCH 등 암호화폐로 해당 재단에 기부할 수 있다. 레인포레스트 재단은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취임한 후 아마존 벌목은 75% 증가했으며, 화재 발생건수도 지난해 대비 2배 증가했다"며 기부 투명성 확보를 위해 블록체인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불법 벌목, 토지 밀매를 방지하고 금 채굴로부터 숲을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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