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포스트(coinpost)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FSA)가 주최한 '2019 핀테크 서밋'에서 일본 SBI그룹 CEO 요시타카 키타오가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 R3의 코다(Corda) 플랫폼은 여러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며, SBI그룹은 해당 플랫폼 도입에 긍정적이다"고 평가했다. 또 그는 리플과의 협력에 대해 "현재 국제금융 방면에서 리플의 xCurrent 기반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향후 XRapid를 이용할 계획"이라며 리플 기술 도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미디어에 따르면, 현재 SBI 레밋(SBI Remit) 주식회사, SBI 리플 아시아, SBI 그룹과 관련된 동남아 은행권은 새로운 결제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로 완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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