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 언론 지지닷컴에 따르면, 주요 20개국(G20)을 중심으로 구성된 금융안정위원회(FSB)가 2일(현지 시간) 상무위원장 자리에 '료조 히미노'를 임명했다. FSB가 일본인 상무위원장을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FSB 측은 히미노 상무위원장은 글로벌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 마련을 도맡아 이끌 것이며,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 관련 규제 및 감독을 전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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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월)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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