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금융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피드에 따르면, 노무라 홀딩스(Nomura Holdings Inc)와 노무라 종합 연구소(NRI, Nomura Research Institute Ltd)가 2일(한국 시간) 조인트벤처(JV) 부스트리(BOOSTRY Co., Ltd)를 설립했다. 해당 JV는 블록체인 기반 증권(securities) 거래 서비스 플랫폼으로, 기업 클라이언트들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증권을 발행하고 유통할 수 있다. 한편 미디어에 따르면 부스트리의 지분은 노무라 홀딩스가 66%, NRI가 34%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본금은 약 11억 7,500만 엔(약 133억 9,46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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