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영어 일간 신문 방콕 포스트(Bangkok Post)에 따르면, 태국 재무부 산하 국세청과 관세청이 오는 몇 주 내에 블록체인 시범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도입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 효율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태국 재무부 장관 우타마 사바나야나(Uttama Savanayana)는 이와 관련해 "블록체인 혁신 기술은 부가가치세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세금 환급액을 검증할 수 있으며, 사기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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