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세테리스 파리부스(Ceteris Paribus)가 트위터를 통해 "미국계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지난 7월 BTC 순유출 규모가 약 5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비트멕스 리서치(BitMEX Research)는 트위터를 통해 "지난 4개월 동안 Token Analyst의 순유출 데이터와 비트멕스 자체 순유출 데이터는 분명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고 반박했다. 비트멕스 리서치가 개시한 차트에 따르면, 비트멕스 자체 데이터의 순유출 규모는 4만 BTC(약 3.8억 달러) 미만, Token Analyst 데이터의 순유출 규모는 약 5만 BTC(약 4.8억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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