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가 "리플(XRP, 시총 3위)의 자회사 엑스프링(Xpring)은 시큐리타이즈, 다르마, 아고릭, 볼트랩스, 포르테, 코일 등 다수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지만, 그들 중 실질적으로 XRP를 사용하고 있는 케이스는 소수에 불과하다"고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앞서 리플 커뮤니티에서는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의 'XRP 덤핑 의혹' 관련 해명에 리플 자회사 엑스프링이 지원하고 있는 탈중앙화 대출 플랫폼 다르마가 XRP를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다르마 측은 "엑스프링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지만, XRP 활용 관련 실질적인 연구는 진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1.70% 오른 0.25634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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