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미디어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모바일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Robinhood)가 일부 사용자의 계정 비밀번호를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텍스트 형식으로 저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로빈후드 측은 "지난 22일(현지 시간) 일부 사용자 계정의 암호가 내부 시스템에서 상대적으로 보안에 취약한 텍스트 형식으로 저장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해당 계정 사용자에게 이메일을 발송해 비밀번호를 변경할 것을 안내했다"며 "현재 관련 보안 문제는 해결된 상태이며, 외부에 노출된 흔적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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