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이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바이낸스의 모든 장비들의 보안성을 강화했다"며 "바이낸스닷컴은 유비키(Yubikey)를 통해 API 제공, 현금화, 패스워드 수정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곧 유비키와 기타 보안 장비들을 연동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해당 거래소는 지난 5월 해킹 사고 이후 "API, 2FA(구글 이중 인증)과 출금 인증 절차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라며 "추가 인증 방식인 U2F(Universal 2nd Factor)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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