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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CEO, 저스틴 선·워런 버핏 오찬 참석..."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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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7.19 (금)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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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 트론(TRX, 시총 11위) 창시자가 1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좋은 벗인 서클(Circle) 공동 창업자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를 워런 버핏과의 오찬에 초대하고 싶다. 오찬은 앞으로 7일 남았으며, (오찬에 참석할) 더 많은 친구들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제레미 얼레어는 "안녕 저스틴, 다음주 당신과 함께 워런 버핏 오찬에 참석해 암호화폐에 대해 토론하게 되면 영광일거야!! 나도 참여할게. 암호화폐는 이제 글로벌 정책 이슈로 부상했어. 워런 버핏과 우리가 서로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될거야"라고 답했다. 앞서 저스틴 선은 워런 버핏이 주최한 자선 오찬 경매에 사상 최고가 4,567,888 달러(약 54억 원)를 들여 낙찰, 오는 25일 샌프란시스코의 한 레스토랑에서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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