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외신 "리브라 상원 청문회서 3분에 한번 꼴로 '신뢰' 언급"

작성자 이미지
Coinness 기자

2019.07.18 (목) 21:36

대화 이미지 1
하트 이미지 1

IT 전문 미디어 더넥스트웹(thenextweb)에 따르면, 약 220분간 진행된 페이스북 리브라 상원 청문회에서 '신뢰(trust)'라는 단어가 약 3분에 한번 꼴로 총 69회 언급됐다. 아래에선 상원 의원들의 관련 발언들을 종합했다.

1. 셰로드 브라운(Sherrod Brown)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 "페이스북은 우리의 '신뢰'를 받을 자격이 없다. 그럼에도 현재 해당 업체는 몹시 오만하게도 그동안 쌓아올린 자본력을 내세우며 우리들에게 '신뢰'를 요구하고 있다"

2. 마사 맥샐리(Martha McSally) 상원 의원 "나는 반복되는 사용자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기만 행위로 인해 페이스북을 '신뢰'하지 않는다"

3. 밥 메넨데즈(Bob Menendez) 상원 의원 "이번 청문회에서 데이비드 마커스(David Marcus) 페이스북 암호화폐 사업 총괄의 답변을 종합하자면, 특히 데이터 프라이버시 부문에서 '우리를 신뢰해달라'는 것이다. 하지만 '신뢰'란 스스로 쌓아올려야 하는 것이며, 페이스북은 '신뢰'를 구축하지 못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1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1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EDA

2019.07.19 09:34:0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