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비트펀더 CEO, 증권사기죄로 14개월 징역형

작성자 이미지
Coinness 기자

2019.07.12 (금) 18:48

대화 이미지 0
하트 이미지 1

작년 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맨하탄 연방 법원에 고소한 암호화폐 거래소 위익스체인지(WeExchange), 비트펀더(BitFunder) CEO 존 몬트롤(Jon E. Montroll)이 증권사기, 사법방해죄로 14개월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고 금융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가 12일 전했다. 존 몬트롤은 16만 7,000 달러의 벌금을 납부해야 하며 석방 후에도 3년 동안 당국의 감시를 받게된다. 앞서 2013년 해커들은 비트펀더를 공격해 사용자의 암호화폐 6,000 BTC를 탈취했으나 존 몬트롤은 이 사실을 고객에게 알리지 않았으며 출금 불능 사태로 결국 사이트를 폐쇄했다. 그는 이후 수사 과정에서 SEC 관계자들에게도 사실을 은폐해 사법방해죄가 추가됐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0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