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외신 "짐바브웨 외화 사용 금지령...BTC P2P 거래량 급증"

작성자 이미지
Coinness 기자

2019.07.11 (목) 21:42

대화 이미지 3
하트 이미지 1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짐바브웨 정부가 지난달 24일(현지 시간) 외화 사용 및 거래를 제한하는 금지령을 내린 이후 비트코인 P2P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 앞서 에머슨 음남가 짐바브웨 대통령은 지난달 연말까지 새로운 국가 화폐를 도입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미국 달러나 파운드 사용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외화 금지 조치가 시행되자 짐바브웨 내 BTC 가격은 최고 7만 6천 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는 당시 BTC 글로벌 평균 가격인 11,000 달러보다 580% 높은 수준이다. 짐바브웨는 2009년 초인플레이션(통제할 수 없는 극단적인 물가 급등 현상)에 직면하자 자국 화폐인 짐바브웨 달러를 포기하고 미국 달러, 남아프리카공화국 랜드 등 외화의 통용을 허용하는 복수통화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3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3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EDA

2019.09.05 15:29:27

자국 통화 가치도 떨어지고 외환으로 헷징하려 해도 금지하고, 그러니 남은 대안이 비트코인이 되겠네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지식노동자

2019.07.12 08:06:50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jjangdol69

2019.07.12 01:03:25

굿굿~~~~~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