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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목)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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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 와치(Crypto Watch)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DeCurret가 11일 유상증자 방식으로 34억 엔(약 369억 원) 자금을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금 조달에는 기존 대주주인 Internet Initiative Japan를 비롯해 현지 통신 사업자 KDDI, 게임업체 코나미 홀딩스 코퍼레이션 등 12개 기업이 참여했다. DeCurret는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새로운 결제 플랫폼 및 암호화폐 결산 시스템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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