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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0 (수)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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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전 부사장이자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인 차마스 팔리하피티야(Chamath Palihapitiya)가 최근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기존 전통 금융 인프라에 대한 최적의 헤지 수단"이며 "당신이 정부와 화폐 정책에 대한 지지 여부를 떠나 비트코인은 일종의 '보험수단'이다"라고 진단했다. 또한 그는 "다가오는 2020년 안에 비트코인은 100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BTC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3.77% 오른 12,328.0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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