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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화)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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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공동 설립자 허이(何一)가 방금전 SNS를 통해 "바이낸스 팀이 보유하고 있는 BNB를 매도하지 않은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며 "우리는 BNB를 매도해서 운영하는 자금을 마련한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백서에서 밝힌 것과 같이 BNB를 주기적으로 대량 소각해 BNB의 희소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기타 많은 프로젝트처럼 초기에는 잘 됐어도 후에 보유 물량을 팔아 운영 자금을 마련하는 등의 초라한 모습을 보였다면 오늘의 바이낸스는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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