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 금리를 인하한다면 BTC는 1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비트코이니스트 소속 애널리스트는 "앞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기준 금리를 2.25%~2.5% 사이에서 유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주목할만한 부분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결정기구인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정책 성명에서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는 내용을 반영했다는 점이다. 이르면 7월 미 연준은 금리 인하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고 이는 달러화에 압박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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