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억만장자이자 갤럭시 디지털 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불마켓에서 비트코인의 상승률이 알트코인을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 크립토트레이더쇼(Cryptotrader show) 호스트인 랜 노이너(Ran NeuNer)가 19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강세장인데도 하루에 40%씩 시세가 뛰는 알트코인이 아직 없다"고 말하자 노보그라츠는 "이번엔 아니다. 시장은 똑똑해지고 있다. (알트코인보다) BTC 시세가 더 뛸 것"이라고 답했다. 2017년 불마켓에서 높은 리스크를 경험했던 투자자들이 보다 안정된 자산인 BTC에 쏠릴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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