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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EV 장기 목표 유지…내연기관차도 함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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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 나란히 놓인 여러 동력 방식의 차량 / TokenPost.ai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최고경영자(CEO)는 전기차(EV)를 장기 목표로 유지하면서 고객 수요에 맞춰 내연기관차도 함께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책 변화에 맞춰 여러 동력 방식의 차량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바라 CEO는 포춘(Fortune) 인터뷰에서 “우리는 여전히 EV가 최종 목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V 전환을 포기한 것은 아니며, 수요에 맞춰 차종 선택지를 유지하겠다는 설명이다.

포춘은 과거 완성차 업계가 2030년까지 차량의 40~50%가 전기차가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미국 정책 변화와 소비자 습관 등의 영향으로 전환 속도가 기대에 못 미쳤다고 전했다. 이 비율은 과거 예상치다.

자율주행 계획도 인터뷰에서 다뤄졌다. 바라는 자율주행차 출시 시점을 예측하지 않겠다면서 개인용 자율주행 기술에 집중하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GM은 로보택시 사업을 접고 개인 고객용 차량 개발에 초점을 맞춘 배경으로 차량 제조 역량과 사업 방향을 들었다고 포춘은 전했다.

GM은 2025년 10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에 2028년 고속도로용 ‘눈을 떼는’ 주행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라이다와 레이더, 카메라를 결합하는 방식도 소개했으며, 기능 이용 여부와 허용 범위는 주별로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기존 슈퍼크루즈와 구분된다. GM은 슈퍼크루즈를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는 핸즈프리 운전자 보조 기능으로 설명해 왔다. 눈을 떼는 주행 기능은 별도의 도입 계획으로 제시됐다.

공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기능의 실제 출시 여부와 적용 범위에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이 나왔다. EV와 하이브리드를 함께 공급하는 방침을 선택권 확대로 보는 시각과 EV 전환을 늦추는 조치라고 비판하는 시각도 있었다. 게시물과 댓글은 개인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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