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거래소 브리핑에 따르면, 코스피는 2일 연속 하락하며 2,486.70포인트로 마감했다.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발표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장중 기관 등 매수세 유입에 낙폭을 축소했다. 관세 부과로 타격이 예상되는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 업종은 하락한 반면 바이오, IT, 방산, 조선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2.4%), 운송·창고(-2.4%), 전기·전자(-2.2%), 화학(-2.0%) 등이 약세를 보였다. 투자자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4,600억원, 7,96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3,77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삼성전자(57,600원, -2.04%) SK하이닉스(194,600원, -1.67%) 삼성바이오로직스(1,113,000원, +6.00%) LG에너지솔루션(315,000원, -4.26%) 현대차(193,800원, -1.27%) 삼성전자우(47,000원, -1.57%) 셀트리온(173,500원, +2.24%) 기아(90,800원, -1.41%) 한화에어로스페이스(697,000원, +5.13%) NAVER(198,600원, +1.53%)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알테오젠(365,000원, +0.69%) 에코프로비엠(91,100원, -0.22%) HLB(57,000원, +0.53%) 에코프로(47,850원, +1.38%) 레인보우로보틱스(271,000원, +1.31%) 휴젤(349,000원, -2.51%) 삼천당제약(183,400원, +4.74%) 클래스시스(60,700원, 0.00%) 파마리서치(339,500원, -2.86%) 리가켐바이오(96,200원, +2.01%)
코스닥 지수는 683.49포인트로 2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발표 영향으로 하락 출발한 후, 장중 기관 등 저가매수세 유입에 낙폭을 축소했다. 업종별로는 유통(-1.8%), 비금속(-1.6%), 통신(-1.4%) 등이 약세를 보였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3일 만에 약세로 전환되어 1,465.4원을 기록했으며, 국제유가(WTI)는 하루 만에 상승해 배럴당 71.71달러에 거래됐다. 해외 증시는 미국 다우지수와 나스닥이 각각 0.6%, 0.9% 상승한 반면, 일본 니케이지수는 2.8% 하락했고, 홍콩 항셍지수는 1.5%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