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서클·비트마인에 몰리는 한국 자금…10X Research "스테이블코인 규제와 맞물린 거대 흐름"
10X Research는 한국 투자자들이 미국 상장 암호화폐 주식에 수십억 달러를 투입하며 스테이블코인 규제와 ETH 채택 확산 흐름에 결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고모멘텀 투자 성향은 급등락의 이중성을 동반하고 있다.
10X Research는 한국 투자자들이 미국 상장 암호화폐 주식에 수십억 달러를 투입하며 스테이블코인 규제와 ETH 채택 확산 흐름에 결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고모멘텀 투자 성향은 급등락의 이중성을 동반하고 있다.
알레아 리서치는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알트코인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며 비트코인 중심 패러다임에서 전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TF 흐름과 정책 기대, DAT 상품 확대가 이 같은 구조적 재편을 이끈 것으로 평가했다.
지난주 스테이블코인 공급이 디파이 부문에서만 20억 달러 늘어나며 가장 큰 유입세를 기록했다. 결제·자산운용에서도 증가세가 이어진 반면, 스테이킹과 마켓메이커 부문은 유출이 두드러졌다.
최근 7일간 브리지 자산 유입 상위 체인은 이더리움으로, 약 22억 달러가 들어오며 14억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반면 폴리곤 PoS는 14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자금 유출을 기록하며 뚜렷한 대비를 보였다.
탈중앙화 거래소(DEX) 주간 거래량이 1315억 달러로 전주 대비 21% 급증하며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체인별 점유율에서는 솔라나가 32.79%로 1위를 차지했고, 유니스왑은 24시간 거래량 36억 달러로 플랫폼 부문 최상위를 유지했다.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2828억 달러로 전주 대비 2.36%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온체인 전송 금액은 3조5900억 달러로 한 달 새 15% 넘게 늘었지만, 활성 주소 수는 17% 이상 감소했다.
디파이 총예치액(TVL)이 1642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주 대비 5% 이상 증가했다. 모포(Morpho)와 바이낸스 스테이킹 ETH가 주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글로벌 매크로 인베스터 CEO 라울 팔은 XRP가 ‘풀 포팅’ 단계에 진입했다고 진단하며, 과거와 유사한 상승 패턴을 따라 강세 가능성을 시사했다. 기술 진화와 커뮤니티 참여 확대로 3달러 돌파가 핵심 리스크로 부각된다.
코인베이스 인턴십 경쟁률이 0.3%에 달하는 등 크립토 업계 취업 문턱이 크게 높아졌다. 인공지능 부상 속 실전 역량 없이 생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타이거리서치는 AI 에이전트 기술이 초기 투기 열풍을 지나 DeFAI 중심으로 실용성과 생태계 재편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에이전트 커머스와 상호운용성 강화도 주요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