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ENPOST

[GWDC 2026] PFI "스테이블코인·150개국 법정화폐 연결…국경 없는 결제 만든다"

30일 'GWDC 2026 코리아'에서 '국경을 넘어: 스테이블코인이 만들어가는 글로벌 결제의 미래(Beyond Borders: How Stablecoins Are Building the Future of Global Payments)'를 주제로 발표하는 Jacky.P PFI 최고전략책임자(CSO) / GWDC

스테이블코인이 디지털자산 거래를 위한 수단을 넘어 각국 법정화폐와 연결되는 글로벌 결제 인프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3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GWDC 2026 코리아'에서 Jacky.P PFI 최고전략책임자(CSO)는 '국경을 넘어: 스테이블코인이 만들어가는 글로벌 결제의 미래(Beyond Borders: How Stablecoins Are Building the Future of Global Payments)'를 주제로 발표하며 스테이블코인이 기존 국경 간 결제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결제 인프라로 확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Jacky.P CSO는 PFI가 스테이블코인과 전 세계 법정화폐 결제망을 연결해 국경 간 결제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PFI는 디지털 스테이블코인과 150개국의 법정화폐를 애그리게이터를 통해 연결하고 있다"며 "비자(Visa)와 마스터카드(Mastercard)를 통해 직접 디지털 스테이블코인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45개 주요 디지털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공급자를 하나의 시스템에 연결하고 스테이블코인 기반 카드까지 결합해 이용자가 전 세계에서 국경 없는 결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PFI가 해결하려는 핵심 과제로는 기존 국경 간 결제의 불편함을 꼽았다.

Jacky.P CSO는 "PFI는 전 세계 국경 간 결제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우선적으로 집중하고 있다"며 스테이블코인의 속도와 편의성을 각국 법정화폐 결제 인프라와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성장 과정도 언급했다.

그는 "디지털 스테이블코인은 2014년만 해도 거의 주목받지 못했지만 2016년 시가총액 1000만 달러를 넘어섰고, 현재는 하루 1000억 달러 규모의 실제 활용이 이뤄지는 수준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스테이블코인의 실제 활용처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Jacky.P CSO는 스테이블코인의 의미를 단순한 디지털자산 거래 수단에 한정하지 않았다. 기술 자체보다 실제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인프라로 연결되는지가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신흥 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는 오해와 편견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하며 디지털자산 산업 역시 초기에는 돈세탁이나 회색지대 산업이라는 시각이 존재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산업이 성장하면서 디지털자산 기술을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는 기업들이 등장했고, 시장의 평가 역시 달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Jacky.P CSO는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OKX 등 글로벌 디지털자산 기업을 사례로 들며 디지털자산 기술을 실제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환하는 것이 산업 성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PFI 역시 이러한 방향에서 스테이블코인을 실제 결제에 연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PFI가 하려는 것은 디지털 스테이블코인 결제의 편의성과 속도를 150개국의 법정화폐와 결합하는 것"이라며 "이를 전 세계 150개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라고 말했다.

특히 PFI는 스테이블코인과 법정화폐 사이의 연결을 하나의 결제 인프라 안에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용자가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카드와 기존 결제망을 통해 실제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디지털자산과 기존 금융 사이의 경계를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Jacky.P CSO는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결제에서 경쟁력을 갖는 핵심 요소로 속도와 편의성을 꼽았다. 기존 국경 간 결제가 국가별 금융망과 통화, 결제 사업자 등을 거쳐야 하는 것과 달리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면 디지털 환경에서 보다 직접적인 가치 이전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PFI는 이를 위해 여러 국가의 법정화폐와 스테이블코인을 연결하는 결제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 시장 확대 현황도 공개했다.

Jacky.P CSO는 PFI가 현재 중국과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실제 대중에게 확산되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각 지역의 결제 환경과 법정화폐를 연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Jacky.P CSO는 "우리는 반드시 발걸음을 굳건히 하고 어렵지만 옳은 일을 해야 한다"며 "스테이블코인 기반 국경 간 결제 인프라를 구축해 기존 국경 간 결제가 가진 문제를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PFI는 단순히 하나의 스타트업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어렵지만 옳은 결제의 길에서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GWDC 2026 코리아'는 웹3랩스(Web3Labs)와 하이파이랩스가 공동 주최하고 토큰포스트와 테크허브 뉴스가 공동주관하는 글로벌 웹3 개발자 콘퍼런스다. 29~30일 서울 aT센터에서 '빌더를 위한, 빌더에 의한(For Builders, By Builders)'을 주제로 열리며 AI, 블록체인, 디지털자산, RWA,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금융 등 산업 주요 의제를 다룬다.

오늘의 스탬프0명이 오늘 찍었어요

댓글0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