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의 한 지갑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롱 포지션을 늘렸다. 두 포지션의 평가액은 합계 약 4102만달러(약 552억원)다.
PANews는 하이퍼리퀴드 온체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당 주소 ‘0xec4a…cf62’가 10월 5일 오후 1시 24분부터 30분까지 두 자산의 롱을 차례로 늘렸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롱은 약 260개에서 약 360개로 증가했다. 평가액은 약 3093만달러(약 416억원), 평균 진입가는 8만4931달러, 청산가는 약 6만3450달러로 제시됐다.
이더리움 롱은 약 1637개에서 약 3719개로 늘었다. 평가액은 약 1009만달러(약 136억원), 평균 진입가는 2689달러, 청산가는 약 533달러였다. PANews는 해당 주소의 계정 가치가 약 535만달러(약 72억원)라고 전했다.
롱 포지션은 가격 상승 방향으로 보유하는 포지션이다. 청산가는 담보 여건과 가격 움직임에 따라 포지션이 강제로 정리될 수 있는 가격을 뜻한다.
이번 수치는 한 주소의 거래 내역이다. 단일 계정의 포지션 변화만으로 하이퍼리퀴드 이용자 전체의 매수세나 시장 방향을 판단할 수는 없다.

김미래 기자
댓글1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