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Short가 SHORT를 활용해 시가총액 순위 상위 100개 밈토큰을 연쇄적으로 매입·소각하는 BigShort101을 출시했다. 순위권 토큰을 연결해 거래와 소각을 연동하는 구조다.
BigShort는 28일 오후 5시 50분 X 게시물에서 BigShort101을 공개했다. SHORT로 순위 1위 토큰을 매입해 소각하면, 순위 1위 토큰이 순위 2위 토큰을 매입해 소각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은 상위 100위 토큰까지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오데일리는 해당 내용을 전했다.
각 순위의 토큰이 다음 순위 토큰의 매입·소각에 연결되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BigShort101의 거래세율과 소각 주기, 대상 토큰을 선정하는 기준은 공개되지 않았다.
SHORT는 BSC에서 발행된 밈토큰이다. 엘뱅크(LBank)는 27일 SHORT/USDT 거래쌍 상장을 공지했으며, 입금과 거래를 시작한 뒤 28일부터 출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엘뱅크가 안내한 SHORT/USDT 거래 수수료는 메이커와 테이커 모두 0.2%로, BigShort101의 거래세율과는 별도 항목이다.
BigShortBets는 별도 사이트에서 BigSB 토큰의 거래 때마다 0.5%를 소각하고 1%를 보유자에게 분배하는 구조를 공개했다. BigSB와 BSC 기반 SHORT는 서로 다른 토큰이다.
BigShort101은 순위 변동에 따라 매입·소각 대상이 달라질 수 있는 구조다. 실제 운영 과정에서 순위 산정 방식과 토큰 교체 기준이 어떻게 적용될지는 현재 공개된 자료만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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