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의 9월 8만7500달러 도달 확률이 22%로 하루 만에 9%포인트 낮아졌다. 9만달러 도달 확률도 7%로 내려갔다.
오데일리(Odaily)는 26일 오후 2시 11분 폴리마켓에서 8만7500달러 도달 확률이 22%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9만달러 도달 확률은 24시간 전보다 6%포인트 낮아진 7%였다.
다만 26일 오후 3시 11분 기준 폴리마켓 공식 시장 화면에서는 8만7500달러 도달 확률이 24%로 표시됐다. 예측시장 확률은 거래가 이어지는 동안 변동할 수 있다.
해당 시장은 9월 중 비트코인이 특정 가격에 한 번이라도 도달하는지를 묻는다. 8만7500달러 항목은 기간 내 가격이 해당 수준에 도달하면 ‘Yes’, 그렇지 않으면 ‘No’로 결제된다.
결제 기준은 모든 거래소의 가격이 아니다. 바이낸스 BTC/USDT 거래쌍의 1분봉 고가를 사용하며, 9월 중 어느 한 1분봉의 고가가 목표 가격 이상이면 시장은 즉시 ‘Yes’로 결제된다. 다른 거래소나 거래쌍의 가격은 반영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폴리마켓 확률은 비트코인의 실제 가격이나 공식 전망을 뜻하지 않는다. 시장 참여자들이 특정 조건이 충족될 가능성에 부여한 거래 가격을 확률로 환산한 값이다.
8만7500달러와 9만달러 등 더 높은 목표 가격의 확률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번 시장은 9월 30일 종료된다. 최종 결과는 해당 기간 바이낸스 BTC/USDT 1분봉 고가가 각 목표 가격에 도달했는지를 기준으로 결정된다.


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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