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ENPOST

릭 에델먼 "비트코인, 자문업계서 합법적 자산군으로 자리 잡았다"

Ric Edelman / 비트코인 매거진 영상 갈무리

릭 에델먼은 비트코인을 둘러싼 자산관리 업계의 논의가 '투자 여부'에서 '고객 포트폴리오에 어떻게 편입할지'로 바뀌었다고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분산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높이면서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점이 금융자문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9월 17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매거진 인터뷰에서 릭 에델먼은 비트코인이 2012년 처음 접했을 당시에는 급진적 개념에 가까웠지만, 지금은 금융업계에서 합법적 자산군으로 인정받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에델먼은 "대부분의 금융업계 인사들은 아직 완전히 받아들이지 않았더라도 비트코인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은 마지못해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더 큰 질문은 비트코인을 할지 여부가 아니라 고객을 위해 어떻게 가장 잘 활용할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문업계가 비트코인을 선호하는 이유를 단순한 가격 상승 기대가 아니라 위험조정수익률 개선에서 찾았다. 에델먼은 16년간의 성과 자료를 기준으로 적절히 분산되고 리밸런싱되는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더하면 수익률이 개선될 뿐 아니라 위험도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에델먼은 고객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 목표 비중을 2%로 두는 접근도 합리적이라고 봤다. 그는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을 주식, 채권, 금, 원유 등 다른 자산군과 비교하면 2% 배분이 0%보다 훨씬 타당하다며, "비트코인 비중이 0이라는 것은 사실상 비트코인 시장을 공매도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의 높은 변동성에 대해서는 리밸런싱을 통해 투자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델먼은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이 지난 16년 동안 주식·채권시장과 독립적으로 움직여 왔다며, 이런 독립적 변동성이 분산투자에서 필요한 특성이라고 평가했다.

규제와 관련해서는 클래리티법 추진 실패가 시장에 이미 반영됐다고 봤다. 에델먼은 SEC가 법률 제정 대신 규정을 통해 비슷한 명확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월가와 은행업계 모두 규제 명확성을 원하고 있어 결국 필요한 규칙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델먼은 실물자산 토큰화가 향후 전통 금융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앞으로 5년 동안 보게 될 변화는 놀라울 것"이라며 거의 모든 증권이 토큰화될 수 있고, 주식이 가장 먼저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토큰화의 장점으로 더 빠르고 저렴하며 안전한 거래, 24시간 거래, 당일 결제를 제시했다. 주식과 채권, ETF, 뮤추얼펀드뿐 아니라 부동산도 토큰화 대상이 될 수 있다며, 부동산은 전 세계적으로 주식시장보다 세 배 큰 시장이지만 유동성이 낮고 비용 부담이 큰 자산이라는 점에서 변화의 여지가 크다고 강조했다.

TokenPost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스탬프0명이 오늘 찍었어요

댓글1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