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10월 4일 8만5000달러선을 회복했고, 펌프펀(PUMP)은 24시간 동안 16% 올라 0.0063달러를 기록했다. 대형 코인 대부분은 소폭 상승했지만 일부 알트코인의 오름폭은 더 컸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코인마켓캡 기준 1조7100억달러였고, 시장 점유율은 59%였다. 크립토포테이토(CryptoPotato)는 금요일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 뒤 비트코인이 8만7000달러를 넘었다가 몇 시간 만에 8만4000달러 아래로 밀렸고, 일요일 오전 8만5000달러를 웃돌았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은 직전 주 초 8만5000달러 부근에서 8만2500달러 아래까지 밀렸다. 수요일 예상보다 낮은 개인소비지출(PCE) 지표가 발표된 뒤에는 8만5600달러까지 빠르게 올랐지만 상승분을 곧 반납했다.
금요일에는 예상보다 크게 부진한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 뒤 8만7000달러를 넘어섰다가 몇 시간 만에 8만4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며 토요일 8만4000달러를 회복했고, 일요일에는 8만5000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대형 알트코인도 대체로 상승했다. 이더리움(ETH)은 2700달러를 다시 시험했고 리플(XRP)은 1.50달러까지 올랐다. 바이낸스코인(BNB)은 2.9% 상승해 800달러에 근접했다.
하이퍼리퀴드(HYPE)는 3% 올라 90달러를 웃돌았다. 크로노스(CRO)와 니어프로토콜(NEAR)은 최대 4.5% 상승했다.
상승폭은 일부 알트코인에서 두드러졌다. 펌프펀은 24시간 동안 16% 올랐고, 레인(RAIN)은 약 14% 상승했다. 레이어제로(ZRO)와 에어로드롬 파이낸스(AERO)도 일일 상승률 상위권에 들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10월 4일 기준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하루 동안 약 300억달러 늘어 2조910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기사에 제시된 가격과 등락률은 해당 시점의 시장 상황을 보여준다.

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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