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이민경찰이 OKX 이용자 계정에서 약 470만7000 USDT를 탈취한 혐의를 받는 30대 중국인 남성을 체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타이라트(Thairath)는 태국 이민경찰이 8일 촌부리주 파타야에서 중국 당국의 수배를 받던 남성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당국은 이 남성이 최소 3명의 공범과 함께 피해자의 OKX 계정과 휴대전화 정보를 확보한 뒤 AI 얼굴 합성 기술로 피해자를 사칭해 SIM카드를 재발급받았다고 지목했다.
용의자 일당은 새 SIM카드로 문자메시지 일회용 비밀번호(OTP)를 받은 뒤 계정을 장악해 수초 만에 디지털 자산을 이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태국 당국은 우선 비자 초과 체류 혐의로 용의자를 파타야 경찰에 넘겼으며, 중국 대사관 등과 송환 절차를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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