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이용자에게 알리지 않은 채 외부 계약자에게 실제 ChatGPT 대화를 전달했다는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원고들은 오픈AI가 ‘Project Lily’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 대화를 외부 업체 소속 계약자에게 넘겼다고 주장했다.
디크립트는 소송을 인용해 외부 계약자들이 이용자의 대화를 읽고 ChatGPT의 답변을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소송에서는 이 과정에서 이용자의 전체 대화가 검토 대상이 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원고들은 오픈AI의 이용약관과 개인정보 보호정책 등이 사람이 대화를 직접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고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해당 주장의 법적 책임과 집단소송 인정 여부는 재판 절차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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