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터넷 당국이 딥시크와 문샷AI가 이용자 요청을 앤트로픽의 클로드로 몰래 전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디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은 중국 인터넷 당국이 앤트로픽의 주장을 바탕으로 두 회사를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앤트로픽은 두 회사가 클로드의 응답을 자체 인공지능 모델 학습에 활용했다고 주장했다.
앤트로픽은 9월 보고서에서 문샷AI가 5~7월 2300만건 이상의 요청을 클로드로 전달했고, 딥시크에서는 7월 중 14일 동안 1210만건 이상의 요청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앤트로픽은 이 과정에서 이용자 요청에 민감한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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