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770만달러(약 107억원) 규모의 rsETH 탈취 시도 과정에서 MEV 봇이 공격자보다 먼저 자금을 가져갔고, 켈프는 자금 수령 주소를 24시간 동결했다.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는 15일 이더리움 Safe 지갑에 연결된 맞춤형 모듈이 공격에 이용됐다고 보도했다. 공격자는 공개 keeper 멀티콜을 통해 맞춤형 Uniswap v4 유동성 모듈을 자신이 만든 훅 풀로 유도한 뒤 aEthrsETH를 rsETH로 전환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
MEV 봇 '요잉크(Yoink)'는 공격자가 자금을 확보하기 전에 해당 rsETH를 선점했다. 켈프는 이후 자금이 들어간 주소를 24시간 일시 정지하고, 자체 컨트랙트는 안전하며 rsETH가 충분히 담보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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