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의 클라우드·칩·데이터센터 계약 규모가 향후 10년간 최대 5170억달러(약 696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디 인포메이션은 앤트로픽이 지난해 10월 이후 최소 14.8GW 규모의 컴퓨팅 용량 계약을 맺었다고 분석했다.
디 인포메이션은 이번 추정치가 클라우드 용량 임대, 칩 구매,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을 합산한 결과라고 보도했다. 앤트로픽이 지난해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2029년까지 서버 임대 비용 전망은 1800억달러(약 242조원)였다.
디 인포메이션은 아마존과 구글이 약 11GW의 컴퓨팅 용량을 공급하며 관련 비용이 10년간 3000억달러(약 404조원)를 웃돌 것으로 추정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페이스X, Lambda, Nscale 등도 앤트로픽의 컴퓨팅 계약 상대방으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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