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이 클래리티 법안 현 버전에는 반대하지만 가상자산 입법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고 더블록(The Block)이 보도했다.
워런 의원은 클래리티 법안이 워싱턴의 '첫 실질적 가상자산 규제 기회'라고 평가하면서도, 새 법안에는 공직자의 가상자산 투자 규정과 국가안보·소비자 보호 조항이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불법자금과 테러자금 조달을 차단하는 내용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 상원은 클래리티 법안의 절차 표결에서 49대50으로 60표 문턱을 넘지 못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민주당이 11월 중간선거에서 상원 다수당을 되찾으면 워런 의원이 상원 은행위원장을 맡을 수 있으며, 워런 의원은 그 경우 양당 및 업계와 함께 법안 마련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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