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ENPOST

체인링크, CCIP 2.0에 기관용 검증·준수 기능 추가

체인링크(LINK)

토포AI로 이 기사 더 깊이 읽기

두 플랫폼을 잇는 전송 통로와 검증 게이트 / TokenPost.ai (macro)

체인링크(LINK)가 기관과 디지털자산 발행자를 겨냥한 교차체인 프로토콜 ‘CCIP 2.0’을 공개했다. 자체 검증 절차와 거래별 준수 정책, 전송 확인 속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체인링크는 9월 28일 공식 블로그에서 CCIP 2.0을 출시해 기관과 발행자가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CCIP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 사이에서 토큰과 메시지를 전송하는 체인링크 서비스다.

새 버전은 이용자가 직접 운영하거나 제3자에게 맡기는 교차체인 검증자(CCV), 거래별 승인·준수 정책, 전송 확인 속도 설정을 지원한다. 검증자 기능을 켜면 CCV가 교차체인 거래를 별도로 확인하고 서명한다.

발행자는 거래 한도와 승인 절차, KYC·AML 등 자체 정책을 전송 과정에 적용할 수 있다. 확인 속도도 조정할 수 있지만 기본 설정은 출발 체인의 최종 확정을 기다리는 방식이며, 각 기능은 선택형이다.

체인링크는 자체 인프라를 체인마다 구축하려면 전문 인력과 개발 비용이 들고, 기존 브리지에는 보안 취약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회사가 제시한 업그레이드 배경이다.

체인링크는 CCIP에 연결된 교차체인 토큰 가치가 840억달러(약 112조원)를 넘었으며, 최근 4개월 동안 150억달러(약 20조원) 이상의 가치가 유입됐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회사의 집계로, 공식 지표 페이지는 CCIP 전송량과 교차체인 토큰 가치를 별도 항목으로 제시한다.

한편 ‘9월 신규 통합 40건·이용자 24곳’이라는 집계는 공식 발표와 산정 기준을 확인하지 못했다. 통합 사례는 실제 거래 빈도나 규모와 다른 지표다.

체인링크와 DTCC가 기관 간 증권금융 거래와 담보 이동을 시연한 사례도 보도됐다. CCIP 2.0의 기능 공개와 실제 거래 성과는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오늘의 스탬프0명이 오늘 찍었어요

댓글0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