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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시 기대되는 코인
행봉이

 

7월 27일 분산형 퍼블릭 체인 에코체인(ECOChain) 이 중국의 제네시스 캐피탈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합니다.



에코체인은 mxc 와 boboo 거래소에 상장하고 최근 한국 커뮤니티를 개설, 곧 국내 상장을 암시하며  mxc 와 boboo 거래소 유저들에게  기대를 받고 있는 코인인데요,  



32초의 빠른 블록생성시간과 초당 높은 tps의 트랜잭션을 제공하는 에코체인은 무허가형 퍼블릭 체인으로 노드 간 비대칭이 없고, 지분 증명 합의(Proof of Stake)를 사용 합니다. 



즉, 쉽게 말해 가장 중요한 전력 소비를 줄여 저렴한 거래비용을 무기로 내새우는 것이죠 



아시죠? 블록체인 산업에서 전력 소모량이 어떠한 의미인지요  



물론 현재 가격이 저점인상태라 더욱 큰 희망회로가 공존하고 있는걸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딱보면 알 수있습니다. 재단이 진지하게 블록체인 관련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지 아닌지 말이죠 .



이렇듯 국내상장 전부터 주목을 받고있는 에코체인이  유명 투자회사인 제네시스캐피탈과 협약을 맺었다니. 재단에 대한 더 큰 신뢰가 생기게 되는 호재인듯 합니다. 말이 파트너쉽이지 투자유치를 받는다는 거겠죠. 제네시스캐피탈은 투자 회사니까요 

 

 

제네시스캐피탈은  2017년 4월에 설립 2년여동안 약 35개의 블록체인 회사에 투자하였다고 합니다. 주 투자업체로는  쿼크체인, 블록클라우드, 펜타, 씰레(Seele), 하이드로(Hydro), 트리피오(Tripio), 엔도르(Endor), 아크블록, APEX, 트론, Egretia 등이 있는데요



출처 
 http://wiki.hash.kr/index.php/%EC%A0%9C%EB%84%A4%EC%8B%9C%EC%8A%A4%EC%BA%90%ED%94%BC%ED%83%88



자체 투자 은행또한 운영하고 있을만큼 블록체인 파이낸스 기업중에선 꽤나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있는 투자회사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 프로젝트에나 투자를 하는것은 아닙니다.



뭐 당연하겠죠 투자회사가 원래 그런곳이니까요. 



잠재력이 큰 초기 단계 프로젝트를 확인하고, 프로젝트가 성장함에 따라 투자하면서 컨설팅을 제공하는거죠.



하지만 특이할 점은 이번 파트너쉽은 단순 자금투자에만 그치는것은 아닌듯 합니다. 제네시스캐피탈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제네시스 캐피탈은 에코체인에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다양한 관점의 인큐베이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에코체인의 퍼블릭 체인 기본 시스템 및 POSp의 확장 및 배포를 도울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즉, 이는 에코체인의 기술력이 제네시스 캐피탈에게 인정받았다는 반증일수도 있을듯 합니다.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에코체인의 퍼블릭 체인을 알리는 샘이니까요 



현재 다양한 글로벌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일 최근 한국커뮤니티 개설을 통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에코체인.



비록 지금은 보부거래소와 mxc 거래소의 유저들에게만 관심을 받는 코인이지만, 추후 대형상장을통해 한국투자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게 된다면 지금까지 쌓아왔던 튼튼한 기반이 빛을 볼날이 오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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