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으로 CPU 자원의 부족이 시간이 흐를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EOS는 구조적으로 수수료가 원천적으로 없지만, 일정량을 스테이킹 해야만 작동하는 구조이다. 그런데 한 동안 이러한 점은 장점으로만 작용했지만, 디앱이 늘어날수록 모든 EOS 사용자에게 필요한 자원 요구량도 비례해서 폭증하고 있다.
이를테면 2020년 현재, CPU스테이킹에 1EOS 정도로는 아무런 트랜잭션도 못 할 정도로 자원 요구량이 폭증했다.
그리고 이 문제점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은 아직 없는 상태다.
디앱 사용시에 CPU 사용률은 더 커지기 때문에, 농담반 진담반 EOS 디앱 게임 하루 내내 할려면 천만원 정도는 스테이킹 해둬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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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의 개발사인 블록원에서 보유 토큰을 이용하여 본격적인 BP 투표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약 10%정도의 지분이나 DPOS의 특성상 이오스 전체를 움직이거나 할 수 있는 역량은 없다. 다만 재단과 같은 역할로 BP의 긍정적 행동을 유도할 유인책이 될 수 있는 수준인데 코인데스크와 같은 이더리움 보유고가 많은 언론에서 중앙화 논쟁을 벌려 까대기 바쁘다. 이더리움이 나쁜 코인인건 아닌데 그걸 보유하고 있는 영향력 있는 코인계 언론에서 여론조작을 하고 있어 이오스코인이 빌빌거리는 문제가 발생했다. 블록원측에서는 이렇한 이유로 코인데스크를 상대로 법적 분쟁을 예고하고 있는 상태다.
2줄 요약~
1.cpu 문제로 디앱 게임 하나 만들 수 없는 현실~문제는 아직까지 해결책 없음~
2.이더리움 관련 코인계 계속 여론조작질
폰지사기판에서 꼭 저 이유만으로 현재 이오스가 빌빌 하는건 아니겠지만~~꽤 설득력 있음.
댓글 3개
블루레인
2020.07.21 15:50:27
잘봤어요~~
NCWT
2020.07.21 12:13:31
감사합니다.
망경동왕초
2020.07.21 06:13:40
잘 읽어 보았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