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2.0의 클라이언트 프리즘(Prysm)이 기본적인 출시 준비를 마쳤다고 퀀트스탬프(Quantstamp)의 CEO 리처드 마가 밝혔다. 퀀트스탬프는 프리즘의 코드를 감사하는 업체다. 앞서 지난주에는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올해 안에 지분증명 방식을 따르는 이더리움을 출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퀀트스탬프는 블로그에 프리즘의 코드가 “잘 쓰였다”고 평가했다. 퀀트스탬프는 스마트계약 타임스탬프의 자세한 내용, 유사 임의 숫자 생성기와 머클트리에 대한 2차 역상공격(preimage attacks) 등 65가지 사안을 점검했다. 리처드 마는 고(Go) 언어로 프로그램된 프리즘의 이더리움 2.0 코드베이스를 엔지니어 10명이 두 달간 꼼꼼하게 검토했다고 말했다.
댓글 1개
NCWT
2020.07.17 10:38:16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