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괜찮은 디엡이 없어 안타까워 하다가
재작년인가 부터 관심을 갖고 보게된 '퍼블리토'가 이젠 사실상 운영을 종료하게 되어 안타까운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퍼블리토는
EOS 기반 Dapp으로, 인스타/유튜브와 연동되어 콘텐츠를 게시하고 좋아요를 받으면 이것이 퍼블리토 코인(PUB)으로 변환되며,
일정량의 펍을 스테이킹하는 경우에는 더 많은 파워를 가지고 좋아요를 누를 수 있는 토큰이코노미를 가지고 있었어요.(쓸쓸한 과거형)
이는 스팀잇 모델과 유사한데요.
제가 퍼블리토를 주목한 이유는
국내 실제 개발되어 대중이 사용가능한 몇안되는 플랫폼이기 때문이예요.
이렇게 플랫폼이 죽어버려서 아쉽습니다.
댓글 1개
dejavu
2020.06.12 20:00:00
안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