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타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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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Klaytn): Klay
클레이튼(Klaytn)은 카카오 자회사인 그라운드X 에서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입니다.
카카오의 신규사업 중 하나가 카카오 클레이튼이다. 올해 6월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을 공개했는데 약 75조 규모의 거대한 사업이다.
다음카카오 시가총액은 13조 이다.
카카오는 클레이튼을 왜 만들었을까?
1. 블록체인 대중화:
현재 암호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일반 대중적인 사람들에게 접근성이 매우 까다롭다. 카카오는 이미 확보된 4억 유저의 플랫폼과 인지도를 이용해 Mass Adoption(대중화)을 실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2. 전송속도의 비약적 향상:
비트코인 TPS는 7, 이더리움은 약 20TPS 정도 이다. 초당 7건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인데 현재 VISA의 TPS와(VISA의 경우 약 2000 TPS) 비교해 보았을때 처리속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클레이튼의 경우 올해 8월 4000 TPS 까지 구현했다고 발표 했으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웹사이트와 속도차이를 느낄수 없다고 말한다.
3. 블록체인 포털 플랫폼 선점:
현재는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블록체인 디앱 생태계가 활성화 될거라고 믿고 있다. 카카오 클레이튼 플랫폼을 통해 미리 선점하겠다는 의지이다.
클레이튼 생태계 안에는 삼성, LG 등 대기업들이 다 참여하고 있다. '거버넌스 카운슬' 이라고 하여 쉽게말해 클레이튼 생태계를 구성하는 결정권자라고 할 수 있다.
거버넌스 카운슬이 점점 몸집을 불려가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V3 개발한 안랩(AnLAb)도 합류했다.
-(펌)
댓글 2개
블루레인
2020.06.09 13:53:09
잘봤어요~~
NCWT
2020.06.09 09:23:30
멋진상승 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