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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에 있어 미래를 바꿀 하드웨어
인터넷신문

4차산업에서 주요 기술을 보면 AI, 블록체인 등이 있죠

이러한 산업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미디움(Medium, MDM)이 개발한 BPU(Blockchain  Process Unit)이 있습니다.

BPU는 기존 GPU나 CPU 기반 데이터 연산 처리방식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던

성능저하 문제를 전용 프로세서와 칩을 통해 개선한 것으로
비트코인의 약 1만배 이상 수준으로 성능을 개선했습니다.

HW를 통해 AI부문 성능을 구현해낸 구글처럼,

미디움은 블록체인 분야에서 이를 구현했습니다.

시장에서 지적받는 한계를 HW 혁신을 통해 개선했습니다.

최근에는 삼성, SK, LG와의 계약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AI분야에서는 영국의 AI 반도체 스타트업 '그래프코어'가 미국의 IT(정보기술) 대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에 AI 전용 반도체를 납품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을정도로 기술이 뛰어납니다. MS는 이를 자사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에 탑재해 고객에게 좀 더 편리한 AI 개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 밝혔고 2016년 설립된 신생 회사인 그래프코어로서는 MS와의 협력은 그래프코어에 기념비적인 사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그래프코어의 기업가치는 15억달러(1조7560억원) 이상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12월 2억달러(2341억원)의 추가 투자도 유치했다. MS와 독일 자동차회사 BMW 등이 투자자로 합류했다. 현재 그래프코어는 삼성이 지분투자를 참여해 개발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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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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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경동왕초
  • 2020.01.17 08:24:06
좋은내용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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