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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알맞은 전개 - 퍼옴(7600~7200? 까지)
분자파수꾼

  

커런트웨이브입니다. 

  

일주일전, 비트코인 14일자 분석차트 보여드렸는데요. Y 파동의 마이너 웨이브 A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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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차트를 보시죠. 비트코인 21일자 오늘자 분석차트입니다.

 

결과론적으로, a -> b파동 패턴이 일주일에 전에 언급한 흐름과 일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확인할 것은 모든 파동에는 특정한 규모를 지니고 있다는 점입니다.

 

필자는 2일전 b파동으로 표기해 놓은 지점을 4파동으로 주시하였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른 파동의 상대적 규모로 판단했을 때, 규모의 확장으로 'b'파동으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규모는 주가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만들어지는 형태로 결정되는데, Double Zigzag 하위파동 abc 규모로 볼 때 b파동으로 해석하는 것이 상대적 규모로 볼 때 더 자연스럽기 때문입니다.

 

수십만개가 넘는 차트를 분석하다보면 어느순간 '특정한 규모'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정확히 규명할 수 없을지는 모르겠으나, 상대적 규모로 판단하여 더욱 자연스럽고, 딱 알맞은 규모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3일전, 백트(bakkt)거래소 오픈기사가 떴습니다.

 

이러한 관심 받는 이슈에도 차트 속 작은 트랜드라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헤드라인 뉴스는 파동의 규모에 변화를 주게 되고, 시장에는 사람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영향을 받은 것 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트랜드(패턴)를 변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강한 상승이 또는 강한 하락이 임박했음을 알고 있는 것이 파동의 규모를 파악하는 것보다 더 중요할 것입니다. y파동과 맞닿아 있는 큰 트랜드라인이 그려져 있고, 생성 중인 파동이 완성됨에 따라 EW법칙이 얼마나 성공적인 예측이 가능한 도구인지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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