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은 역대 스포츠맨 중 가장 많은 사랑과 커다란 부를 얻은 스타 중 한 명이다. 그런데 이런 조던도 많은 이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겪는 문제를 피하지 못했다.
농구의 전설, 마이클 조던이 집을 팔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 시카고에서 약 40km 떨어진 미국 일리노주 하일랜드 파크에 있는 저택을 매물로 내놓았지만 10년째 팔리지 않고 있는 것. 1995년 완공된 이곳은 1990년대 후반 조던의 안식처였다.
당시 조던은 시카고 불스를 세 차례 NBA정상으로 이끌고, 엄청난 연봉과 광고 수익을 긁어모으며 화양연화를 누렸다.
유명 인사의 집 중에서도 이 집은 눈에 띄게 화려하다. 침실이 9개, 욕실은 19개다. 5000제곱미터가 넘는 연면적에 영화관과 피트니스 체육관, 테니스 코트, 실제 경기장 규격의 농구장 등을 구비했다.
차고 또한 14대를 보관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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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1 08: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