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금)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Rostra Economica

1. 국내 기사

21일(현지시간)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MWC19’ 기간 중 바르셀로나 현지에서 도이치텔레콤 산하 연구소인 T-랩스(T-Labs)와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 사실을 밝혔다.

[토큰포스트] KT, '블록체인 대형 혁신 기업'육성 한다

KT는 블록체인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 Blockchain as a Service)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또한, KT는 BaaS 플랫폼 도입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3월 중 BaaS 플랫폼을 정식 론칭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토큰포스트] 레딧 창립자 알렉시스 오하니언, “비트코인 시장, 겨울 아닌 봄…지지 기반 견고”

소셜 미디어 레딧의 공동 창립자이자 코인베이스 투자자인 알렉시스 오하니언(Alexis Ohanian)가 현재 암호화폐 시장이 슬럼프를 겪고 있지만 산업에 유익한 시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1] 갤럭시S10 '암호화폐 지갑' 사용해보니…"거래·결제 모두 가능"

22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 전시된 '갤럭시S10'을 직접 사용해본 결과, 갤럭시S10에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에 대한 소개영상과 설정화면이 담겨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기능은 국내 대리점에 배포된 시연용 갤럭시S10에만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블로터] 비탈릭, 이해 상충 의혹에 암호화폐 ‘공개’로 답하다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의 종류와 지분을 레딧에 공개했습니다. 비탈릭 뿐만 아니라 이더리움 재단 개발자들도 자신이 보유한 암호화폐 종류와 비중을 공개했습니다. 이해 상충을 방지하고, 이더리움 커뮤니티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고자 다른 개발자도 이런 움직임에 동참하기 시작했습니다. 암호화폐 지분 공개와 이해 상충 간 어떤 관계가 있기에 이런 움직임이 불기 시작한 걸까요.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분석가 "비트코인 4천달러 못넘으면 '다년 약세장' 될수도"

또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이자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 소속 애널리스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은 "최근 비트코인이 깜짝 반등세를 나타냈지만, 큰 추세는 여전히 베어마켓(약세장)"이라고 진단했다.

2. 해외 기사

[COINTELEGRAPH] KYC 없이 암호화폐-법정화폐 간 환전 지원 플랫폼 출시

고객알기제도(KYC) 없이 암호화폐-법정화폐 간 환전을 지원하는 암호화폐 월렛 MEW V5 월렛이 출시되었다.

[COINTELEGRAPH] 미시간 대학교 기부금, 안드리센 호로위츠 크립토 벤처 펀드에 투자 예정

120억 달러 규모의 미시간 대학교 기부금이 안드리센 호로위츠가 관리하는 크립토네트워크 기술 펀드에 투자될 것임이 밝혀졌다.

[COINTELEGRAPH] FBI, 비트커넥트 투자자에 정보 요청

미국 FBI가 스캠으로 알려진 비트커넥트 사건을 조사하면서 투자자 협조를 구하고 있다. 기관은 20일 성명을 통해, 정보를 제공할 관련 투자자를 찾고 있다고 발표했다.

[COINTELEGRAPH] 한국거래소 관계자, "美 SEC 결정이 韓 암호화시장 분위기 결정할 것"

한국거래소(KRX) 익명의 관계자는 "미국은 암호화폐 시장과 관련 상품에서 앞서고 있다. 시장 내 비트코인 ETF 출시 지지 목소리도 높아졌다. 이에 KRX는 진행 사항과 미국 SEC의 입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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