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코인베이스·크라켄, 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 지원 합류

작성자 기본 이미지
Seungwon Kwon 기자

2019.01.16 (수) 10:27

대화 이미지 3
하트 이미지 0

출처: Cryptovibes.com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인 코인베이스와 크라켄이 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 지원에 합류함을 밝혔다.

1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와 크라켄은 각각 자사의 트위터 계정으로 통해 곧 실행 예정인 이더리움의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를 지원함을 밝혔다.

이는 지난 7일(현지시간) 오케이엑스와 후오비가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 지원 계획을 밝힌 뒤 10여일만의 소식이다.

앞서 바이낸스, 후오비 및 오케이엑스를 포함한 많은 대형 거래소들이 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를 지원 소식을 밝히며 7,080만개의 이더리움 블록생성이 이뤄질 것을 예고했다.

코인베이스와 크라켄이 이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코인베이스의 직원은 트위터 계정에 "코인베이스는 콘스탄티노플 이더리움 업그레이드를 전격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 지원 소식을 밝히기 시작해, "업그레이드가 개시되는 동시에 보안 및 기술 업그레이드를 이유로 코인베이스는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어 네트워크가 완벽한 보안상태를 유지하기 전까지는 일시적으로 모든 플랫폼 내 이더리움(ETH)의 수신 및 발신을 중지할 것이다"라고 서술했다.

크라켄 측도 트위터 계정에 "원활한 하드포크가 진행될 것이며, 이더리움 체인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크라켄은 지원을 결정 했다"라고 서술하며 지원소식을 밝혔다.

하지만, 기존에 17일(현지시간) 예정되었던 이더리움의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는 개발자들이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며 잠정적으로 연기된 상황이다. 새 일정은 18일(현지시간) 이더리움 개발자 회의를 통해 새로운 하드포크 일정이 통지될 것이며 이에 따라 기존의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 진행일은 1주일 이상 연기될 전망이다.

권승원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주요 기사

[토큰포스트 오후 브리핑]미 싱크탱크 "MS, BTC 투자 안하면 소송 걸릴 수도" 外

[오후 시세브리핑] 비트코인 6만7894달러, 이더리움 2407달러 부근

댓글

3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3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운드스미스

2019.01.17 10:01:47

좋은일..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경제적자유다

2019.01.16 23:48:36

잘 읽었습니다.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자만

2019.01.16 14:40:52

전통적인 거래소의 참여는 언제나 굿

답글달기

0

4
0

이전 답글 더보기

1